다예린어린이집 김숙현선생님을 칭찬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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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 |||||
작성자: 권은희 어린이집 명: 다예린어린이집 추천 교직원 명: 김숙현 선생님 추천 사유: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제 첫째 아이는 정말 고집이 센 아이입니다. 일찍 동생이 생겨서 인지 질투도 많아지고, 어리광도 많아진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하고, 덩달아 어린이집도 가기 싫어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사랑과 관심을 쏟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첫째 아이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끼나 봅니다. 그런데 4살이 되어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던 아이.. 저는 다시 걱정이 되었답니다. 가뜩이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엄마랑 놀려고 하는데.. 반과 선생님이 바뀌어 새로운 환경이 되면 어색함에 더 안가려고 하는건 아닌지...ㅠ.ㅠ 신학기 한 달간은 등원때마다 가지 않겠다고 울고...그런데 다녀오면 재밌었다고 하고... 진짜 이런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애쓰고 있는데도 그러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지만 새싹반이 되고 나서 한달이 지났을 무렵... "엄마, 새싹반선생님 좋아~"라고 하면서 표현을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대화를 해 보니 새싹반 선생님이 사랑한다고 찬하를 꼭 안아줬다고도 하고.. 그동안 선생님께서 찬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고 계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제는 울지도 않고 너무 잘 가고, 선생님께 할머니집에 같이 가자고 얘기도 하고, 좋은건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찬하가 되었어요. 이게 다 새싹반 김숙현선생님의 사랑으로 우리 찬하가 미소가 예쁘고, 밝은 아이로 다예린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 다예린어린이집 새싹반 김숙현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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