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에와서 좋은선생님들을 만나니 저의 하루는 늘 감동입니다!!♥ | |||||
---|---|---|---|---|---|
오상화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오상화 어린이집명:파랑새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김혜영 원장님과 파랑새선생님들 입니다.♥ 추천사유: 제가 파랑새에 온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하루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런 좋은기회가 생겨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학기의 설레임보다 코로나 사태로 걱정이 많았던 저의 출근 길ㅠㅠ 하루하루 간절한 기다림속에서 새학기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 힘든 시기에 제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원장님과 좋은 선생님들이 함께 있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있듯이 저 역시 교사 생활 속에서 2019을 슬럼프와 힘든일을 겪으며, 이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과 휴식기를 가지던 중 많은 고민도하고, 다른 것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던 중,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 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거라고 생각되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파랑새에 지원해서 입사 하게되었습니다. 이 글로 저의 감사한 마음이 다 표현될지 모르지만, 제가 만났던 원장님. 선생님들, 처음에는 " 어떻게 이렇게 잘해주시지? " " 어떻게 이렇게 다들 좋지?" 라는 좋은 의문점을 가지 기도 했었고, 한달이라는 시간으로 파랑새어린이집을 알아가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하실수 도 있지만 저는 하루 하루 코로나의 힘듬은 있지만 출근길이 늘 즐겁고, 이 곳에 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교사가 마음이 편하면 저는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그래서 저역시 지금 긴급보육으로 등원하는 친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눠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출근했을때 현관문에서 밝게 웃으며 신발을 건네 주었던 막내선생님, 옆 반 교실이라서 매일매일 궁금한 거 있을 때 들려서 물어보면 저의 물음에 메모까지 적어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신 주임선생님, 저를 딸처럼 예뻐해주시고 늘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 창문너머 예쁜반 선생님, 제가 왔을 때 선생님꺼 하면서 선생님 취향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꺼하면서 같이 했다고 하며 여러가지로 챙겨주셨던 저의 짝궁선생님, 늘 아이들을 어떻게 잘해줘야 하는지 뭐가 재미있을지 재밌는거 찾고 집에갈때까지 노력하며 저에게도 정보공유해주시는 우리 아가반선생님, 저 왔을때부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시고 힘든일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고 잘하고 있다고 어깨 토닥여주시는 제일 형님반 선생님, 우리 선생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김혜영원장님. 원장님이 저 뽑아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출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아이들과 즐거운 원생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도 코로나때문에 힘드실텐데 그래도 교사들 신경써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힘든 시기속에서도 모두 밝은 얼굴로 행복하게 출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사가 저만 바뀌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어느덧 원장님의 따뜻함 속에 저도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제 인생에서 파랑새는 참 기억에 남는 원이 될 거 같습니다.매일매일 서로가 배려하고 격려하고 웃을 수 있는 것은, 좋은 원장님, 좋은 선생님이 있어서입니다.저도 원장님, 선생님들처럼 좋은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
이전 | 든든한 동역자 김경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다음 | 국공립 아메리칸타운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