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어린이집 이미숙 선생님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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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박고은 (씨앗반 박재민 엄마) 어린이집명: 생명나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이미숙 선생님(특히) / 김나경 선생님 / 양미애 선생님 / 이란희 선생님 /정원옥 선생님 /김순이 선생님 / 서정희 선생님 맛있는 밥 해주시는 박말숙 조리사 선생님 그리고 우리 차미경 원장선생님 추천사유: 첫째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조심스럽고, 매번 미디어에 어린이집에 대한 안 좋은 소식만 부각되는 지라 지금 보내는 것이 맞을까..복직에 대한 걱정이 큰 것도, 솔직히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 10시간 넘게 아이를 맡겨야 한다는 죄책감과 아이가 느껴야 할 불안함까지.. 그런데 글을 쓰는 지금 솔직히 제가 우리 아이랑 지난 1년간, 24시간 있었던 나날들에서 왔던 힘듬이 정말 싹 잊혀질 정도로 지금 어린이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힘든데 선생님은 어떠실까 하여 죄송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일단, 이미숙 선생님 아이들을 향한 체력에 놀라웠습니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도 나가 떨어지는 데 하루는 피곤하지 않으시냐고 지치지 않으시냐고 여주어봤는데, 자신은 안 피곤하다고 타고난 것 같다고 하시어 아 이래서 천직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런 첫만남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우리 재민이도 처음에는 엄마랑 안 떨어지려고 하더니 이제는 알아서 척척 안기고, 이미숙 선생님이 다른 아이 안아주시면 살짝 귀엽게 질투를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일단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세요. 굳이 안 해주셔도 되는 것들도 지금 시기는 다시는 안 오고 그만큼 빛나는 것이기에 어떻게든 도와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정말 손주 봐주듯이 봐주시어 제가 단 한번도 우리 재민이 잘 못 돌봐주시면 어찌지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 더불어 재민이의 감정, 행동 사항 꼼꼼히 말씀해주시어, 부족한 워킹맘인 제가 늘 따라가며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 (아이 아플때 투약 등) 도와주시는 노하우가 정말 좋으세요! 오죽하면 특히 우리 재민이 아파서 약 먹어야 할때.. 어린이집 안가는 주말이면 어린이집 이미숙 선생님이 그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재민이는 어린이집에서 밥을 더 잘 먹고^^;; 더 잘 자고 ^^;; 더 잘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재민이 아빠도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 말 잘 듣는 재민이가 집에만 오면 말썽꾸러기가 되는지 의아해 합니다. 분명 이미숙 선생님 포함 우리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이미숙 선생님이 재민이 키워주신 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워킹맘들은 어린이집 보내고 걱정 많이 한다던데.. 저는 너무 안 해서^^;; 제가 아직 부족한 엄마인가 생각할 정도입니다. 어린이집에 맡기고 부랴부랴 직장에 뛰어가고 또 부랴부랴 픽업하고 집에 와서 육아 출근을 또 하지만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 덕분에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이미숙 선생님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엄마로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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