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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파크애비뉴 어린이집의 행복한 윤소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신상희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이서진 엄마 (신상희)

어린이집명: 파크애비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온누리반 윤소라 선생님

추천사유:

저희 아이는 집돌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늘 더 좋아했습니다.

어린이집이 싫어서가 아니라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엄마랑 있는 걸 좋아했어요.

가끔 '어린이집 가기 싫어'라는 말이 나올까 감정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5세가 되어 윤소라 선생님을 만나고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배운 노래들을 따라 부르고 주말이 되면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는 아이의 표정이 밝습니다.

아이의 노래와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을지 알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은 얼굴에 기분이 다 드러나는데 저희 아이 얼굴은 요즘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저희 아이는 혈소판감소증이라는 병이 있어요. 다른 아이들보다 멍이 잘 들고 피가 나면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조금 더 살펴봐야 하고 조금 더 조심시켜야 하는 아이입니다.

어린이집에 보내며 안 그래도 바쁘신 선생님께 큰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요.

선생님께서는 늘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서진이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저도 서진이도 행복하게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답니다.

늘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시는 우리 윤소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선생님께 좋은 선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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